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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홍설(김고은)이 유정(박해진)에게 커플링을 선물하며 애정을 확인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15회에서는 유정이 태랑 그룹 아들이라는 소문이 퍼진 후의 이야기가 진행됐다.
보라와 은택의 커플링을 부러워했던 홍설은 유정에게 커플링을 전했다. 이어 “만난지 반년이 됐는데 실반지 하나 사주는 일이 없다. 기다리다 못참아서 내가 샀다”고 말했다. 유정은 고마움과 당황스러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또 홍설은 차 안에서 유정에게 키스한 뒤 도망치며 달달한 연애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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