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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르헨티나 대표 가브리엘이 고국의 소고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9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일일비정상으로 아르헨티나 대표 가브리엘 슈베츠가 출연해 고국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소고기 애호가인 기욤은 "아르헨티나 소고기가 싸다고 유명하지 않냐? 얼마나 싸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가브리엘은 "아르헨티나 고기가 질이 좋다. 사람들의 1인당 육류 섭취량이 약 126kg다. 또 소고기가 돼지고기보다 싸다"며 입을 열었다.
가브리엘은 "소고기 가격이 한국으로 따지면 1kg에 7천원 정도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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