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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풍문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배용준-박수진 부부를 둘러싸고 있는 풍문과 근황을 밝혔다.
이날 '풍문쇼' 측은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출산 후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는 소문을 밝히기 위해 배용준이 하와이서 운영 중인 카페를 찾았다.
이어 수소문 끝에 카일루아 지역에 거주 중이라는 정보로 그들의 거처를 알아냈고, 자택을 찾아가 배용준과 박수진이 집에서 나오는 장면을 포착했다.
하지만 박수진은 소문과는 달리 임신이라고 하기엔 날씬한 몸매였고, 이로 인해 풍문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일중은 "내가 다 아쉽다"라고 말했고, 그 당시 하와이를 찾았던 강일홍 기자는 "전혀 임신이 아니다. 날씬함이 그대로였고, 해변으로 산책하는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기자는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머물고 있는 곳은 고급 휴양지로 유명한 곳, 카일루아다. 이 곳은 버락 오바마도 들리는 곳"이라며 "한국 사람은 거의 없다. 카일루아 중에서도 제일 비싼 곳이다. 배용준-박수진 부부이 머물고 있는 하와이 자택은 매입이 아니고 장기 렌트 중이다. 월 1,000달러~20,000달러"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출연진들은 "배용준이 하와이에 저택을 구입했다는 말이 있다. 별장처럼 구입하셨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풍문쇼'는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셀러브리티를 심층 취재해 평소 이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밝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풍문쇼' 방송 화면.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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