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혼전 임신에 대해 "계획적"이라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지난 1월, 39세의 나이로 결혼하고 임신까지 성공한 정가은과 오는 4월 배우 이희준과 결혼 예정인 모델 이혜정이 출연했다.
특히 임신 5개월 차에 들어선 정가은은 자신의 혼전임신에 대해 "완전 계획 임신이었다"며 남편이 먼저 임신한 다음 결혼을 하자고 제안했고, 본인도 엽산을 먹는 등의 방법으로 미리 준비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재력가 소문이 무성한 남편의 실체에 대해 밝힐 예정이라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도 정가은은 남편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해 애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
[방송인 정가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