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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델 이혜정이 혼인신고를 먼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지난 1월, 39세의 나이로 결혼하고 임신까지 성공한 정가은과 오는 4월 배우 이희준과 결혼 예정인 모델 이혜정이 출연했다.
특히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는 이혜정은 "신혼여행을 준비하면서 예비신랑 이희준에게 제가 가진 마일리지 혜택을 주고 싶었고, 이를 위해서는 혼인신고가 필요했다"며 다소 특이한 이유를 말했다. 뿐만 아니라 예비신랑 이희준이 전에 사귀었던 남자들과 어떻게 달랐냐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저는 오빠가 처음"이라고 대답해 택시 안을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이 밖에도 이혜정은 이희준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해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
[배우 이희준(왼쪽)과 모델 이혜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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