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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팬들에게 심쿵 영상을 공개했다.
EXID는 1일 정오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과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하니로부터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18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니는 “뭐 하고 있었어? 보고 싶어. 내가 널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는데 뭔지 궁금하지? 내일모레 줄게. 그때 꼭 만나자. 사랑해”라고 윙크를 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 티저 영상은 지난 26일 공개한 휴대전화 잠금화면을 이용한 의문의 티저 영상에 이은 두 번째로 역시 오는 3일 신곡 공개를 암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EXID가 공개한 휴대전화 잠금화면을 이용한 티저 영상은 슬픈 피아노 선율에 ‘유 아 마이 온리 원(You are my only one)’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솔지의 애절한 보이스와 영상 끝에 ‘Only One’ 타이틀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하니는 지난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성냥팔이 소녀로 출연해 밴드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를 누르고 가왕전까지 올라 화제를 모았다.
[걸그룹 EXID 하니. 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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