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남녀탁구가 세계선수권대회서 동반 3연승을 거뒀다.
남자탁구대표팀은 지난달 29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2016 세계탁구단체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D조 예선서 러시아에 3-0으로 승리했다. 남자대표팀은 크로아티아, 이탈리아전 승리에 이어 3연승을 거뒀다. 남자대표팀은 1일 루마니아, 2일 홍콩과 잇따라 맞붙는다.
여자대표팀은 스웨덴에 3-0으로 승리했다. 미국, 러시아전 승리에 이어 역시 3연승을 거뒀다. 여자대표팀은 1일 오스트리아, 2일 홍콩과 맞붙는다. 남녀 대표팀 모두 예선 통과는 무난해 보인다. 1위 결정이 중요하다.
남녀대표팀 모두 조1위는 8강에 직행하고, 2위는 16강전을 치러야 한다.
[여자대표팀 양하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