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AFC 챔리언스리그 F조 2차전 FC서울-산프레체 히로시마 경기 후반 골을 넣은 아드리아노를 안아주고 있다.
FC서울은 히로시마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김원식의 동점골로 전반을 마치고 후반 6분, 10분, 21분 아드리아노가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4-1로 앞섰다.
이번 대회 1차전에서 FC서울은 부리람(태국) 원정경기에 6-0 대승을 기록한 반면, 히로시마는 산둥(중국)에 홈에서 1-2로 패했다. FC서울은 2016 시즌 첫 홈경기를 삼일절에 한·일전으로 치른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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