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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국내 최정상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의 대결이 펼쳐진다.
1일 JTBC에 따르면 오는 8일 방송되는 '슈가맨'에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와 위너가 '역주행송'을 부르는 쇼맨으로 출격한다.
SM에서는 월드스타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출격하고, YG에서는 춤, 노래, 작사, 작곡까지 접수한 싱어송라이터 그룹 위너의 강승윤, 송민호, 남태현이 대표로 출전한다.
이제 데뷔 3년차에 접어든 예능 초보 위너는 방송 초반, 데뷔 12년차이자 예능MC로 맹활약중인 규현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다소 기싸움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히트곡 배틀부터 각자 소속사 대표의 성대모사 대결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팽팽한 '역주행송' 대결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대결하는 '슈가맨'은 오는 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 남태현, 강승윤, 송민호.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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