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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이혜정이 모델 세계의 군기를 소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39세의 나이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방송인 정가은과 오는 4월 배우 이희준과 결혼 예정인 모델 이혜정이 출연해 연애와 결혼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이혜정은 "내가 25세에 모델 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모델 쪽이 군기가 세다보니 17세 선배가 집합을 시켜서 가보면 맨 끝에 서서 혼이 났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혜정은 "선배랑은 거울도 같이 보면 안된다고 하더라. 한 번은 거울로 선배랑 눈이 마주쳤는데 바로 집합을 했다. 룰도 회사마다 다른 것 같다. 그 선배랑은 다른 회사였는데…"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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