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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남녀탁구가 세계단체전선수권 4연승을 거뒀다.
한국 남녀탁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탁구 세계단체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4차전서 나란히 승리했다. 남자대표팀이 루마니아에 3-2로 이겼고, 여자대표팀이 오스트리아에 3-1로 이겼다.
남자대표팀은 정영식, 장우진, 이상수가 승리하며 한국의 4연승을 이끌었다. 여자대표팀은 서효원이 2경기를 승리했고, 박영숙도 승리하며 한국의 4연승을 완성했다. 남녀대표팀 모두 2일 홍콩전을 통해 조별리그 1위 여부를 가린다.
조별리그 1위를 차지할 경우 8강에 직행한다. 그러나 2위를 차지할 경우 16강을 치러 8강 진출 여부를 가린다.
[서효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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