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문지윤 "연기 열정 다시 생기게 해준 작품" 종영소감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문지윤이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 종영소감을 전했다.

문지윤은 tvN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에서 진상선배 상철역으로 출연해 국민 밉상으로 등극하며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신(新)만찢남으로 주목받았다. 또 캐릭터에 충실하기 위해 10kg 이상 몸무게를 불리며 열정을 쏟았다.

문지윤은 2일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과 함께한 시간 너무 즐거웠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다시 생기게 해준 작품이라 잊지 못할겁니다"고 밝혔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1일 종영했다.

[문지윤. 사진 =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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