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가 '주먹쥐고 소림사' 시즌2 제작설을 부인했다.
SBS 관계자는 2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주먹쥐고 소림사' 시즌2 제작에 대해선 지금 전혀 이야기 된 게 없다.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주먹쥐고 소림사' 시즌2가 올 하반기 방송되며 김병만을 주축으로 새로운 멤버를 섭외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4년 SBS 설 특집으로 방송된 '주먹쥐고 소림사'는 지난해 10월부터 방송됐다. 남자편에서는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이 출연했고, 여자편에서는 김병만, 육중완을 필두로 최정윤, 유이, 구하라, 페이, 하재숙, 임수향, 오정연이 출연해 소림 무술을 배웠다.
['주먹쥐고 소림사'.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