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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보검 측이 파산 선고에 대해 마무리 된 일이라고 밝혔다.
2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파산 선고에 대해서는 이미 작년에 마무리된 일이다"라며 "지금은 모두 끝난 일이고,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 말할 수 없는 점 양해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2014년 말 박보검이 개인 채무를 갚지 못해 파산 면책을 신청, 지난해 3월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파산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보검은 1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 선정을 두고 고심 중이다.
[박보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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