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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윤세아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윤세아는 최근 진행된 여성지 우먼센스 3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윤세아는 센스만점 매니쉬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재킷에 롱 팬츠나 숏 팬츠, 단화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깊은 눈빛으로 묘한 섹시함까지 풍겨 보다 엣지 있는 화보 컷을 완성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윤세아는 "지금을 사랑하고 만족하는 법을 알게 된 것 같다"며 “감정의 굴곡이 요동치던 어린 나이를 지나 이제야 내 자신이 누군지 알게 됐고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게 됐다“라고 요즘 느끼는 자아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누구를 만나든 밝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상대에게도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기운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도도하고 까칠한 캐릭터보다는 푸근하고 따듯한 역할"을 꼽았다.
[배우 윤세아. 사진 = 우먼센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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