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바비 브라운이 커피 캡슐에서 영감받아, 브랜드 최초로 쿠션 타입 콤팩트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바비브라운은 2일 스킨 파운데이션 쿠션 컴팩트를 내놨다. 이는 브랜드가 최초로 내놓은 쿠션 타입의 콤팩트 파운데이션이다.
언제 어디서나 커피의 맛과 향을 최상의 상태로 선사하는 커피 캡슐에서 영감 받은 캡슐 테크놀로지를 도입해 캡슐 콤팩트라는 애칭이 붙었다.
쿠션이 파운데이션을 미리 머금고 있는 것이 아니라, 포뮬라 위에 올려져있어 스펀지나 브러시를 사용해 덜어 사용하면 된다. 리퀴드 파운데이션 포뮬라가 쉽게 건조해지지 않고, 신선하게 보존돼 촉촉한 피부를 표현하는데 제격이다.
또한 카페인과 리치 성분이 즉각적으로 피부에 에너지를 채워주고, 핑크 실크 트리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수현. 사진 = 바비 브라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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