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삼성이 플레이오프 4차전에 걸그룹 공연을 준비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여성 4인조 걸그룹 '식스밤'(소아, 다인, 유청, 한빛)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식스밤은 이날 경기 전 다인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하프타임에는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라는 곡을 선보인다. 삼성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는 연하남과 누나의 이야기를 소재로 색다른 공감대를 자아내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3차전에 이어“Share The Blue” 응원은 계속된다. 선착순 2,000명의 홈관중을 대상으로 파란 썬더스 티셔츠가 제공된다.
[식스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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