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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EXID 솔지와 하니가 듀엣곡을 발표한다.
2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솔지와 하니가 3일 듀엣곡 '온리 원'(Only One)을 발표한다"며 "이미 녹음이 끝난 상태로, 음원으로만 공개될 예정이며 활동은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서, 솔지와 하니까 결성해 활동했던 유닛 그룹 '다소니'라는 이름은 더 이상 쓰지 않는다"라며 "EXID가 멤버별 조합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솔지하니가 첫 주자다. 매번 이름을 지을 수 없으니 멤버들의 이름을 조합한 팀명으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EXID는 휴대전화 잠금 화면 및 보이스 티저 영상으로 깜짝 프로젝트를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걸그룹 EXID 솔지(왼쪽)과 하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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