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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가 패션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일본 잡지 나일론재팬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스페셜 커버와 패션 특집 기사가 5월호에 실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갈증'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고마츠 나나는 일본에서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모델 겸 배우. 시크한 외모와 독특한 분위기로 큰 사랑 받고 있다.
지드래곤과는 지난해 한 패션 관련 행사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된 적 있다. 특히 고마츠 나나가 지드래곤의 팬인 사실도 유명하다. 두 사람의 만나 어떤 화보를 만들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영화 '갈증' 스틸-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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