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KGC 로드가 2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5-2016 KBL 프로농구 6강플레이오프 4차전' 서울삼성 vs 안양KGC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위닝샷을 넣은 이정현을 안아올리고 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5-83으로 승리했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7일부터 정규리그 1위 전주 KCC와 5전 3선승제의 4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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