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강수지와 썸을 타고 있는 개그맨 김국진에게 그와 함께 있는 그림을 선물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개그우먼 이세영, 배우 이이경, 동현배,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출연한 '힝~ 속았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세영은 "원래는 만화가가 꿈이었다고?"라는 규현의 물음에 "만화 동호회 오래 했었다. 중학생 때부터. 나는 그냥 만화가 좋다. 그래서 그림도 그렸는데"라고 답하며 직접그린 MC들의 그림을 꺼냈다.
이세영은 이어 규현, 윤종신, 김국진, 김구라에게 그림을 건넸고, 단독 그림을 받은 다른 MC들과 달리 강수지와 나란히 웃고 있는 그림을 선물 받은 김국진은 "진짜 잘 그린다. 엄청 잘 그렸네. 그림 실력이 대단하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여 이세영을 뿌듯케 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개그맨 김국진, 김구라, 가수 윤종신,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MC를 맡고 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