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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AOA의 지민이 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함께 한 신곡 '야 하고 싶어'가 큰 관심 속 차트 1위로 진입했다.
3일 오전 7시 기준 지민X시우민의 '야 하고 싶어'는 멜론, 지니 등 음원차트에서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시간 보컬듀오 다비치가 부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이 사랑'은 네이버뮤직, 엠넷뮤직, 올레뮤직 등 1위 랭크됐다.
신곡 '야 하고 싶어'는 사랑에 빠진 10대,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경쾌한 템포의 러브송이다. 지민의 개성 넘치는 하이톤 래핑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시우민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하모니를 이뤄 사랑스러운 노래가 완성됐다.
[지민X시우민 '야 하고 싶어' 재킷 커버.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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