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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유미의 상큼함이 묻어나는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페이스북에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얄밉지만 귀여운 악녀 강세란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김유미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체크무늬의 세련된 옷을 입고 양손에 귤을 든 모습이다. 극 중 시기, 질투가 강한 강세란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매력이다. 귤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유미는 상큼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드라마 현장 관계자는 "김유미는 극 중 악역으로 출연하지만 촬영장에서는 웃음꽃이 만발한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일일드라마 특성상 바쁜 촬영 스케줄에 지칠 법도 하지만 늘 밝은 모습과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한다"고 전했다.
김유미가 출연하는 '최고의 연인'은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
[사진 =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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