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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크나큰이 전격 데뷔한다.
크나큰은 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노크(KNOCK)'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크나큰의 데뷔곡 '노크(KNOCK)'는 이수영 '휠릴리', 보아 '아틀란티스 소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요계 히트메이커 황성제가 이끄는 프로듀서 팀인 ‘버터플라이’가 작사, 작곡을 맡았고, 크나큰의 맏형 김유진이 랩메이킹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노크'의 안무는 비스트, 박재범의 안무를 구성한 세계적인 안무가 프리픽스의 하우신이 참여했으며, 남성미를 극대화 시켜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호랑이굴의 이기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크나큰은 노을, 베스티, 40(포티), 알맹이 소속된 YNB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평균 신장 185cm의 큰 키와 남성적이고 매력적인 비주얼을 갖추고 있다.
크나큰은 이날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부터 6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까지 연이어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그룹 크나큰. 사진 = YNB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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