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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선수단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치고 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4일까지 48일간 계속된 2016 스프링캠프는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로 나눠 실시했다.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는 일본 프로야구팀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주니치 드래곤즈를 비롯해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등과 총 9차례 연습경기를 치러 6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넥센 선수단은 5일 하루 휴식을 취한 후 6일과 7일 이틀 동안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7일 훈련이 종료 된 후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를 위해 대전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넥센 선수단.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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