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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의 대표적 섹시스타 마고 로비가 올 블랙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그는 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영화‘위스키 탱고 폭스트롯(Whiskey Tango Foxtrot)’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마고 로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올 블랙 드레스로 8등신 몸매의 매력을 드러냈다.
글렌 피카라, 존 레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마고 로비 외에도 티나 페이, 빌리 밥 손튼, 마틴 프리먼 등이 출연한다.
그는 8월 5일 개봉하는 DC 히어로 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는 할리퀸 역으로 등장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특별 사면을 대가로 결성한 자살 특공대라는 독특한 설정이 눈길을 근다.
마고 로비가 맡은 할리퀸은 정신과 의사였으나 배트맨에 의해 붙잡힌 조커와 상담하다 열렬히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다. 광기에 사로잡힌 조커의 조력자이자 연인이 되는 인물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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