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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응팔’로 스타덤에 오른 고경표가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영화 ‘조이’에 반했다.
그는 2일 CGV 왕십리에서 열린 VIP 시사회에 참석해 “‘조이’는 꿈과 희망을 넘어 카타르시스의 집약체”라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
2NE1 공민지 역시 “칠전팔기 노력해서 성공을 이룬 조이의 모습에 감명 받았다”고 말했다. 김태우-김애리 부부는 “결혼과 육아라는 현실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데 이 영화를 보고 자극이 되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들 외에도 공현주, 왕지혜, 최윤영, 조혜련, 정선희 등이 추천 메시지를 전했다.
‘조이’는 싱글맘으로 힘겹게 살아가던 조이(제니퍼 로렌스)가 미라클 몹을 개발해 여성 CEO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실화 감동 드라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의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로버트 드 니로, 브래들리 쿠퍼 등이 출연한다.
3월 10일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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