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쓰릴미’에 새로 합류한 뮤지컬배우 이상이가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쓰릴미’ 프레스콜에서는 ‘나’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 이상이, 강영석이 자신만의 네이슨을 설명했다.
이상이는 “내가 맡은 네이슨은 표현 자체는 조금 순하고 부드러울 수 있겠지만 안으로나 논리적으로는 굉장히 뚜렷하고 두뇌 회전이 빠르다”며 “자신만이 생각한 논리로 살아가는 네이슨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 꽉찬 네이슨의 모습, 나만이 할 수 있는 네이슨의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이. 사진 = 달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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