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일 오후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정주리는 “갑자기 애기가 생겨서 결혼하게 됐다. 사실 결혼은 갑자기라고 하지만 만난건 9년 정도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이휘재가 남자 없는 줄 알고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적이 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을 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정주리는 자신의 아이에 대해 “수중 분만을 했다. 30시간 넘게 진통을 해서 남편이 많이 울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