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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클로이 모레츠가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4박5일간 한국에 머물며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7일 출국할 예정이다.
'렛 미 인'(2008), '다크 섀도우'(2012), '캐리'(2013), '더 이퀄라이저'(2014) 등에서 뱀파이어 소녀, 늑대인간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으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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