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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레이양이 자신의 술버릇을 고백했다.
3일 오후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레이양은 “난 내가 주사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와 술을 먹은 후 눈을 떴는데 집이었다. 물어보니 그 전날 2시간 반동안 울었다고 한다. 그런데 기억이 안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난 연초부터 힘들었다. 힘들때 술을 먹으니까 서러운 것이다. ‘난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고 했다더라. 그때 ‘난 술을 마시면 진상이 되는구나. 술을 먹으면 안되겠다’란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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