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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새 드라마 '닥터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3일 오후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닥터스' 출연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신혜가 '닥터스'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SBS 드라마 '피노키오' 이후 1년 반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닥터스'는 당초 '여깡패 혜정'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의사들의 격정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박신혜가 제안받은 주인공 혜정의 라이벌 역할로는 배우 이성경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닥터스'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박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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