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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슈퍼주니어 헨리가 깜짝 등장했다.
3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4’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뽑힌 100인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강민주는 토마토 요리를 준비했다. 미국에서 태어나 약 3년전 한국에 온 뒤부터 요리를 배웠다는 강민주는 셰프들의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김훈이 셰프는 “겨울에 토마토를 쓰면 안된다”고 지적했고, 송훈 셰프는 “참신했다”고 극찬했다.
김소희 셰프의 선택만이 남은 가운데, 강민주를 응원하기 위해 헨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과거 ‘마스터셰프코리아 셀러브리티’에서 김소희를 만난 적이 있으며 당시 김소희를 ‘눈썹 할머니’라 칭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헨리는 강민주의 요리를 맛있다고 평가했고 “요리에 대한 열정은 120%”라며 지원사격을 했다. 다행히 강민주는 합격 통보를 받았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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