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개그맨 유재석을 겪어본 소감을 말했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가수 성시경, 치타, 배우 손여은, 개그우먼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또 방송에는 배우 엄현경이 인턴MC로 함께 했다.
이날 가수 성시경은 "유재석도 어딘가 스트레스를 풀 곳이 있어야 하지 않냐? 잘 때 티팬티를 입고 잘 수도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지만, 유재석은 "그냥 속옷에 반바지를 입고 잔다"는 평범한 발언을 내놨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나도 어딘가 유재석이 푸는 곳이 있을 것 같아서 6개월 간 찾아봤는데 그래도 없더라"며 감탄을 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