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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공화당 대선주자 도날드 트럼프를 비판했다.
조지 클루니는 3일(현지시간) 영국 정론지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그는 단지 기회주의자일 뿐이다”라면서 “트럼프는 외국인 혐오 파시스트”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선거 시즌이다. 모든 것이 미쳐 돌아간다. 가장 큰 목소리는 극단을 치닫고 있다. 우리는 무슬림을 쫓아내야 한다는 주장과 같은 멍청한 소리를 듣고 있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이 힐러리 클린턴 후보 지지자이며, 더 많은 정치기금을 내놓을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2012년 오바마 후보를 위해 1,200만 달러를 후원했다. 또 버니 샌더스 후보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클루니는 “나는 버니 샌더스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미국에선 절대 다뤄지지 않았던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정치적 주제를 토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세계적 거장 코엔 형제의 ‘헤일, 시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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