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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박병호가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올시즌부터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 박병호는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직까지는 적응 과정이다. 전날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나섰지만 3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이날도 변함 없이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상대 선발은 1988년생 우완투수인 릭 포셀로다. 그는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1라운드 지명된 뒤 2009년부터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는 9승 15패 평균자책점 4.92에 그쳤지만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수준급 투수다.
박병호가 두 번째 경기에서는 데뷔전 때보다 한 단계 적응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간다.
한편, 이날 경기는 스포츠채널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한다.
[박병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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