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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의 새로운 스틸이 공개됐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3일(현지시간)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의 배트맨, 슈퍼맨 등의 활약이 담긴 사진을 선보였다.
이 스틸컷에서 배트맨(벤 애플렉)과 슈퍼맨(헨리 카빌)이 갈등하는 장면이 인상적으로 담겼다. 슈퍼맨이 법정에서 증언하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워너브러더스는 오는 25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 미국 현지 영화팬들은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히어로들의 대결이라며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상상초월의 초인적 파워를 갖고 있는 슈퍼맨과 인간 배트맨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낼지 세계 영화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3월 24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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