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정규리그 4연패 및 최다우승을 달성한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선물 보따리를 푼다.
우리은행(구단주 은행장 이광구, 이하 우리은행 농구단)은 오는 5일 오후 2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KDB생명과의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정규리그 우승 감사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통산 9번째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 정규리그 우승 기록을 쓴 우리은행은 2015-2016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경기종료 후 주장 양지희를 비롯해 임영희, 이은혜, 박혜진, 김단비, 이승아, 쉐키나 스트릭렌, 사샤 굿렛 등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기여한 주요 선수들이 모두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이번 팬 사인회는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하는 동시에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8번째 챔피언 등극 및 통합 4연패를 이루어 내자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팬 사인회 참가권은 선착순 100명에게 경기 당일 경기장 입구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한림대성심병원 건강 검진권, 리센느 스킨케어 7종 세트, 가족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선수들. 사진 = W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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