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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YG케이플러스가 파리패션위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 최소라와 신현지의 백스테이지 컷을 공개했다.
4일 공개된 백스테이지 컷에서 최소라와 신현지는 시크하면서 세련된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뉴욕과 런던, 밀리노에 이어 파리패션위크에서 활약 중인 최소라는 이번 시즌 프라다를 비롯해 펜디, 돌체앤가바나, 마르니, 보테가베네타, 베르사체, 에트로, 디스퀘어드 등 40개에 컬렉션에 올랐다. 또 세계 모델의 순위를 정하는 모델스닷컴 런웨이 톱쇼 부분에서 2위를, 아시아인 중에는 1위를 차지해 톱모델의 명성을 다지고 있다.
신현지는 켈빈클라인과 3.1 필립림, 폴스미스 등 17개의 컬렉션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매력 있는 동양적인 마스크와 완벽한 워킹으로 극찬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 최소라와 신현지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며 “최소라, 신현지가 한 발짝 더 나아가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전했다.
[최소라(위), 신현지(아래). 사진 = YG케이플러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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