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3시즌만의 4강 진출을 달성한 안양 KGC인삼공사(단장 조성인)가 또 다시 ‘Red Waves’를 실시한다.
KGC인삼공사는 4일 “플레이오프 응원 물결 ‘Red Waves’가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계속된다”라고 밝혔다.
서울 삼성과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를 3승 1패로 마친 KGC인삼공사는 4강에서 정규리그 1위 전주 KCC와 맞붙는 터. 오는 11일, 13일 등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최대 2경기가 열린다.
KGC인삼공사는 6강 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레드 계열의 상의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는 팬 전원에게 정관장 홍삼음료인 ‘홍삼수’를 증정한다.
또한 4강 플레이오프 홈경기를 맞아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한다. 먼저 시즌 종료 후 4월로 예정되어 있는 ‘꽃미남 4인방(양희종, 이정현, 김기윤, 문성곤)’과의 <하나투어> 일본 큐슈 여행 패키지 ‘꽃보다 KGC’ 여행 상품권 2매(150만원 상당)를 하프라인 슛 이벤트를 통해 우승자에게 선물한다.
더불어 3점슛 이벤트를 통해서도 오는 5월 충주 <버팔로> 캠핑장에서 1박 2일간 펼쳐지는 선수단과 함께 하는 글램핑 행사 초청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에서 벌어지는 4강 플레이오프 3, 4차전의 티켓 예매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GC인삼공사농구단 홈페이지(kgcsports.com)를 참조하면 된다.
[KGC인삼공사 선수단. 사진 = KGC인삼공사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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