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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서영희가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일 서영희 측에 따르면 서영희가 임신 5개월차에 들어섰다. 서영희는 현재 태교에 집중하며 출산 준비에 한창이다.
관계자는 "당초 올해 다양한 활동 계획이 있었지만, 임신으로 인해 당분간 태교에만 집중할 예정"이라며 "활동도 중요하지만 출산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서영희는 지난 2011년 5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한편 서영희는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10년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무려 9개의 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영화 '마돈나'와 탐정: 더 비기닝' 등에 출연했다.
[배우 서영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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