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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천정명이 '야수의 시간' 출연을 검토 중이다.
KBS 측은 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천정명이 '야수의 시간'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천정명의 출연을 놓고 최종 조율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출연이 성사될 경우 2011년 '영광의 재인' 이후 약 5년만의 KBS 출연이 된다.
'야수의 시간'은 당초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국수의 신'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주인공 무명이가 국수의 장인이 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성공 스토리를 담는다. 천정명은 극중 주인공 무명이 역을 제안 받았다.
'야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배우 천정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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