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지호가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MBC 새 토요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극본 김윤희 이은영 연출 한철수 이순옥)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득녀한 오지호는 "이제 2개월 된 초보"라며 "진짜 힘들다"고 말했다.
"집에서 육아하는 것도 힘든데, (아기와)촬영하는 것도 정말 힘들다"며 "아기들의 컨디션에 맞춰야 한다.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했다. 다만 "저도 개인적으로 도움되는 부분이 많다. 시청자들도 육아하시는 분들, 육아 휴직하는 남자 분들에게도 도움 많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