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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가 힙합을 소재로 한 음악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을 론칭한다.
4일 오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새 음악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의 진행을 개그맨 신동엽과 래퍼 산이가 맡았다"고 밝혔다.
'힙합의 민족'은 8명의 할머니가 힙합 프로듀서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무대로 랩 배틀을 펼치는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연령대와 경력을 갖춘 할머니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특한 콘셉트을 가진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의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신동엽(왼쪽)과 산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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