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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민종과 손담비가 폭탄선언을 했다.
4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주말 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김정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민종과 손담비가 '시청률 20% 공약'을 전했다.
이날 김민종은 "시청률 20%가 넘으면 사회적으로 물의가 없는 한에서 뭐든지 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에 '손담비와 결혼해라'는 의견이 나왔고, 김민종은 "20% 넘으면, 담비야 결혼하자"라고 도발했다. 이에 손담비는 "아유, 시청률 20% 넘으면 해야죠"라고 화답했다. 김민종은 "저 '미세스캅2' 끝나고 결혼합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5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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