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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유정선배 경호원되나? "JTBC '맨투맨' 출연, 긍정검토"
2016-03-04 16:16:3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을 마친 배우 박해진이 차기작으로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출연을 논의 중이다.
4일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해진이 '맨투맨'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맨투맨'은 한류스타와 그의 경호를 맡은 경호원의 이야기를 다룰 작품이다. 박해진은 경호원 역할을 제안 받았다.
한편, 박해진은 '치즈 인 더 트랩' 종영 후 영화, 드라마 등을 놓고 차기작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박해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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