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신인 보이그룹 크나큰이 데뷔했다.
크나큰은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노크(KNOCK)’와 수록곡 ‘마음씨’를 열창했다. 지상파 첫 데뷔 무대인 만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크나큰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무기로 화려한 무대를 완성시켜 차세대 대박 아이돌 탄생을 예감케 했다.
크나큰은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 영풍문고 김포공항점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노크(KNOCK)'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크나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측은 “음반 구매자 중 선착순 100명만이 참여할 수 있는 크나큰의 첫 사인회는 순식간에 신청이 마감 됐다. 데뷔 일주일 만에 치루는 행사인 만큼 크나큰의 LTE급 인기 속도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데뷔 이전부터 네이버 V앱 생방송과 자체제작 리얼리티 ‘마이 크나큰 텔레비전’, 대학 새내기 1만명과 호흡하며 국내외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온 크나큰은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민, B.A.P,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아스트로, 빅브레인, 여자친구, 정준영, 레이디스코드, 포텐, 마마무, 우주소녀, 크나큰, CLC, V.O.S, 보이스퍼, 임정희, 김종서, 장희영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