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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기태영의 딸 로희가 먹방 요정다운 놀라운 성장 속도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6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20회 '괜찮아 잘 될 거야'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유진-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가 몰라보게 폭풍 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이날 로희는 엄마 아빠의 아침 식사를 호시탐탐 노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로희는 주방에서 맛있는 냄새가 진동하자 눈을 번뜩이며 평소에 비해 두 배나 빠른 스피드로 기어온 것. 이어 식탁 밑에 앉아 멍뭉이 같은 간절한 눈빛으로 엄마 아빠의 애를 태웠다.
더욱이 로희는 식탁 위로 올라가기 위해 홀로서기까지 성공해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로희는 의자를 지지대로 삼고 까치발까지 세우며 음식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로희는 자신을 외면하는 엄마 아빠에게 알아들을 수 없는 옹알이까지 폭발시키며 절절히 호소까지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먹방 요정답게 못 말리는 음식 사랑을 선보일 로희의 모습이 공개될 '슈퍼맨이 돌아왔다' 120회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20회는 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로희.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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