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설빈, 올림픽예선 호주전 원톱 출격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설빈이 올림픽예선 호주전서 최전방에 포진한다. 전가을은 이번 예선서 첫 선발출전한다.

한국은 4일 오후 7시35분 일본 오사카에서 호주를 상대로 2016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최종예선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올림픽 최종예선서 2무를 기록 중인 가운데 2승으로 선두에 올라있는 호주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정설빈이 공격수로 나서고 장슬기 지소연 전가을이 공격을 이끈다. 조소현과 이소담은 중원을 구성하고 수비는 김수연 황보람 김도연 김혜리가 맡는다. 골문은 김정미가 지킨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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