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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로커 김종서와 스피카 김보아가 만났다.
김종서는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김보아와 신곡 ‘홈(Home)’을 열창했다.
이날 김종서는 특유의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읍며, 김보아 역시 여기에 힘을 보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들었다.
한편 ‘홈’은 지난 2014년 9월 발표한 ‘날개’ 이후 1년 5개월 만에 낸 신곡이다. 김종서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인 전통 록에 트렌디가 가미된 신스락 장르의 곡으로, 김종서 특유의 감성과 노래가사가 어우러져 김종서의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앞서 큰 사랑을 받은 ‘겨울비’ ‘대답 없는 너’ ‘아름다운 구속’ ‘플라스틱 신드롬’ 등에 이어 김종서를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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